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|{{{#a7193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}}}]] ==== 전혀 뜻밖의 팀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 팀이다. 지난 시즌, [[샌디에이고 파드레스]]의 돌풍이 매서워서 올해도 파드레스가 포스트시즌 2연속 진출을 이뤄내지 않을까란 전망이 있었으나 파드레스가 삐걱대며 낙마하는 사이, 애리조나가 치고 올라온 것. 다만 애리조나는 지난 시즌에도 [[내셔널 리그/서부 지구|NL 서부 지구]]의 다크호스로 지목되고 있었고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|다저스]]의 서부지구 군림의 걸림돌이 될 팀으로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던 팀인것은 사실이다[* 지난 시즌 파드레스가 너무나도 폭풍같은 기세를 타 NL 서부지구를 위협한 것은 사실이지만 애리조나는 그 이전부터도 꾸준히 다저스의 아성을 무너뜨릴 팀으로 주목받은 사실은 부인하지 못한다. 같은 해에 창단한 [[콜로라도 로키스]]에 비해 성적도 좋으며 월드 시리즈에도 올랐던 전적이 있는 팀인만큼 네임밸류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지구 강팀의 이미지가 확실하게 새겨져 있다.]. 결국 이번 시즌에 운이 좀 따르긴 했어도 포스트시즌을 이뤄 예상이 틀리지 않음을 증명했다. 타선은 [[코빈 캐롤]]의 센세이셔널한 데뷔시즌과 어김없이 홀수해에 각성한 [[케텔 마르테]]의 분전에도 불구, 초반 선전했던 [[헤랄도 페르도모]]와 [[에반 롱고리아]]가 팀의 성적과 함께 나락으로 가며 결국 평균 이하로 시즌을 끝마쳤다. 선발진은 [[잭 갤런]]과 [[메릴 켈리]]라는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원투펀치가 있지만 그게 끝, 볼펜진은 시애틀에서 [[폴 시월드]]를 보강했고 [[케빈 진켈]]이 커리어하이 시즌을 맞이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투수진은 아니고, 상대가 밀워키기에 그 격차는 더욱 크게 느껴질 것이다. 믿을 건 상대가 가을의 밀워키라는 것과 젊은 팀이라는 것 정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